中 "美와 무역협상, '중요한 진전' 이뤘다"
처음에는 뉴욕과 아부다비 같은 곳이 후보지로 검토됐으나 2021년 부산이 최종 후보지로 낙점됐다.
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가정환경이 열악하거나 아동학대가 빈번할 경우 사회적 규칙을 무시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되풀이하는 사회화 행동장애가 발생한다.
두 번째 문제는 촉법소년이라고 낙인 찍으려는 사람들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이곳에서 봉사하는 안병년씨도 같은 말을 한다.
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